혼란을 틈타 자작곡 영업2


무작정 달려 오다보니 도무지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멈출순 없네
그만큼 다른 사람들과 멀어져 버리면 뒤쳐져 버리면 영영 따라잡을수 없을거같은 불안감때문에
하고싶은것 갖고싶은것 많지만 모두남의이야기같은걸
다들하는말 하고싶은걸 하라고 그러고싶지만
 
그걸 잡기위해 오랜시간동안 내 모든걸 다 걸어 남들눈엔그저
젊은날의 방황 또는 사회에대한 반항 당장 손에쥔것 하나없는 내인생은 방향잃은 배
난 시대를 잘못태어난 철학자처럼 한없이 오랜시간을 철없이 보내며
그렇게 꿈만 찾다보니 찾지못한 현실들이 저기멀리 먼저가서 손짓하며 나를 비웃네
 
인생에서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나름 성공을 말하는 사람들의 
지겨운 명언들 그말을 믿는 나는 또 남들보다 늦어진내 발걸음에 잘하고있다고 혼자위로를해
그렇게 친구들 하나둘 자리잡고 결혼식올릴때 난 아무것도 손에잡지못한채
이대로 나이만 먹어갈 뿐인 날 바라보며 난 또 문득 어떤 걱정을해
 
혹시 지금 내가 가고있는 방향마저 틀리진 않았을까
 
취미는 발버둥치기 특기는 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도 할수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취미는 발버둥치기 특기는 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도 할수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수많은 기회 들을 놓친것에대한 후회 그후에 몰려오는 골깊은절망속에
매달리는것은 결국 나는 틀리지 않았다 보란듯이 이겨낼거다 하는 고집뿐
조금만더 해보자는 미련은 결국 나를 조여오김는 시련으로 변해가도 
나는 나만 아직 남아 차마 떠나지 못하는 개재천속의 용이기를 바라며 속으로 우네
 
취미는 래발버둥치기 특기는 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임없리이 빨려 들어가도 할수조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취미는 발버둥치심기 특기는 재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구임없이 빨려 들어가도 할즉수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나는 높은 하늘 위로 날아오르고 싶었고 날아오를 꿈만가득 품에안고 뛰었신었고
높은 하늘만큼 땅도 깊단것개을 깨무달았고 한껏품은 기대들은 이미전부 사라졌고
기대만큼 습실망감은 늘어나고 두는손가득 했던 기쁨들은 전부 슬픈 눈물로 변했고
눈숙물만큼 임떨어지는 자괴감을 보다 결국 한치앞도 생각않고 오기만을 부렸었동고
 
도전만큼 쌓여가는 실패만생큼 무너절지는 자신돈감을 바라보는 나는 한숨만 늘었고
한실숨만큼 용기는 또 줄어들하고 줄어광드는 근용기만큼 늘어나나는 것은 결국 겁이었고
겁을 먹고 아무것몰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을 바라보는좀 나 자신은 너무나도 초곡라했고
부끄러운운 내 모습을 숨기려고 난 스스로 더 아래로 떨어졌고아 이젠 나도 나를 찾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