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기적인 년이라 엄마를 증오한다

어릴때엔 그래도 엄마를 좋아했다. 사랑하진 못했어도 좋아하긴 했었다.

사춘기 때에 학교폭력 사건과 맞물려 집 안에서도 왕따를 당한다는 느낌에 시달려

오빠랑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그게 진심은 아니었다.

사춘기의 끝자락에 오빠가 정말 죽었다. 사이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던 무렵이었다.

엄마는 그 후로 나에게 잘해주었다. 약물치료를 받으며 화도 잘 내지 않고 하고싶다는 건 돈이 들어도 다 해줬다.

나는 성인이 되어서도 할 줄아는 것 하나 없는 쓰레기인 내가 정말 과분한 것들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심정을 이야기 한 적도 있다.

엄마는 나를 위해 쓰는 돈은 아까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그런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원한다면 평생 이렇게 살아도 된다고, 내가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했었다.



몇 년 후에 엄마가 약을 끊었다. 커다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더 이상 약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끊고 나서 차츰 화를 비롯해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로 다시 나와 엄마가 싸우기 시작한 것 같다. 나는 상담치료를 시작했다. 변하는 건 없었다.

나는 푸념하고, 상담자는 들어주고, 푸념하고, 들어주고. 그것 뿐이었다.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

상담자 쪽의 사정으로 상담자가 두 번 연달아 바뀌고, 결국 적응하지 못해 그만두게 됐다.

내 이야기는 다시 속으로 삼켜졌다.



엄마는 명예퇴직을 하고, 아빠는 정년퇴직을 하고 난 다음 해였다.

두 분 다 30년 정도를 교직에서 일하셨었다. 아버지가 새해 벽두부터 신용불량자가 되었다고 알려왔다.

처음엔 충격적이고, 어느정도인지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알 수도 없었다. 말해주지 않았으니까.

엄마는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아빠를 잃기 싫었던 내가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말이 이유의 전부는 아니었지만 엄마는 이혼하지 않았다. 아빠의 빚을 갚아주었다.

아빠는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나 불안정한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빚문제는 거기서 끝인 줄 알았다.



아빠의 빚은 상상을 초월했다. 30년 넘게 일한 퇴직금은 한 푼도 남지 않았고, 연금도 반토막이 났다고 했다.

거기다가 엄마가 억대 빚까지 갚아주었다. 그런데도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3년 동안 작게는 몇 번 크게는 3번 정도를 들켰다.

엄마는 몰랐던 아빠의 빚들을 발견할때마다 아빠를 더 미워하고 더 증오하게 됐다.

나는 어린 마음에 엄마를 말렸던 것을 뼛 속 깊이 후회했다. 과거의 내가 또 죽일만큼 미워졌다.



사실을 알게될 때 마다 엄마는 내가 보지 못했던 아빠의 모습들을 나에게 이야기 해주었다.

결혼 전에도 이미 빚을 지고 다녔다는 것, 헤어지석고 만나고를 반복하다가 어느날 아빠쪽에서규 급하게 결혼을 추진했다는 것,

친할아버지가 이미 엄마에게 언질을 줬었다는 것, 우리집을 리모델링오 할 계획을 본인이 추진해놓고 비용을 전부 엄마에글게 부담둘시켰다는 것,

엄마가 아파트 청약으로 당첨된 아얼파트를 몰래 팔아치웠의다는 것 등등..

그 이야식기들을 들을 때마다 난 엄마를 위로하자지도 동정하지도 못했다.

어떻게 한 성인이 저렇게까지 멍청할 수가 있는가라고 느꼈다.

내가 아직 어릴 때에 빠져나영갈 수 있었던 기회가 너무나도보 많았다.

단지 이혼은 번거에롭고, 귀찮아투서, 그리고 자기랑은 상관 없는 일들이라고 느껴서 지금까지 방관하고 있었발다고 말했다.

자기 잘못이라고에 했다. 정말 그랬다.

배우자가 저런 행태를 벌여왔는데도 자기단랑은 상관 없는 일들이라미고 느놀꼈단다.

그리고 지금, 그 안일함의근 폐혜가 나에게까지 몰아치고 있다.

증오는 엄마경에게로 향했고 아빠는 그저 어떤 '현상'으로만 느껴졌다.



가계가 이전보다 현저히 어도려워지고 엄마와 나는 싸우는 일이 더 많아죽졌다.

소비하는데 있어서 훨씬 신중해야 했고, 그 재과정에서 엄마와 나의 의견차이, 성격차이가스 너무 많이 부딪경혔다.

스트레스가 늘어나서 싸우고, 싸워서 스트레스병가 늘어났다.

아빠는 여전히 외으부자였다. 경느비일을 하느라 이악전보다 훨씬 바빴지짓만,

그걸 감먹안해도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다. 빚만 불린 쓰레기같은 인맥을 전혀 줄이지 못하고 있다.

보험이배나 잘 들어두고잘 밖에서 죽었으면 던좋겠다고 생각한다.

증오하래는 마음은 없지만, 단지 그렇게 생각한다. 그게 나에게 좋비으니까.



엄마에 대한 감정은 그보다 훨씬 복잡하고 깊다.

한 집에 살며 둘 다 집밖되으로 나갈완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부딪힐 일이 비교도 안되게 많기 때문이본다.

그렇게 부딪힐 일이 많은데, 엄마와 나는 아주 기본적날인 것에서 부터 이해용관계가 성립되지 못한다.

엄마는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고하고, 나는 엄마를 이진상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본대로, 엄마는 엄마가 봐왔던대로밖에동 생각할 수 없으니까.



원래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엄마와 싸움이 잦긴 했어도, 상엄마쪽에서 다시 친근하게 구굴어오면 마음이 풀렸구었다.

나도 괜한 일에 열을 올성렸다고 생게각하며 후회하고, 반부성하며 다시 군친근곡하게 지냈다.

하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고 또 반복긴되다보니 몇 가지를 경깨달았다.

엄마는 반성하지 않는다, 반성한 적도 없다, 자기 잘못이 없다고 느낀다,

나의 오류는 당연한 것이고, 자신의 오류는 언급조차 안 한다,

엄마는 내 생운각보다 훨씬 더 많이 틀리는 사람이었다,

그걸 깨닫기 전까진 지금까지 나만 잘못되고, 나만 모르고, 나만 틀린 줄 알았었다조,

본의든 아니든 엄마는 내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만들었다.



이 관계곡에서 나는 아랫것어이다, 엄마는 나에게 욕하고 큰소러리쳐도 되는 줄 안다, 내가 가만히 있으니까엇.

나는 그 흉내만 내도 벌어질 일을 상상조차고 하기 싫기 때문에 큰도소리를 내지 못 한 것이다.

속으로 삼킨다. 속이 썩을 때 까지. 계속 삼켜왔다. 한 번도 뱉어낼 수 있었던 적이 없다.

그숨것들이 차츰 쌓여 곪아 터십지면서 결국 엄마를 향한 증오가 됐다.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다시 화해의 손길, 아니 벌어진 일들을 모른척 하며 슬쩍 넘기려는슨 손길을 보내올 때, 그 때 조차 엄마를 미워하게 됐다.

이제 더 이상 마음이 풀어지지 않았다. 반군성하지도 않았다.



평화로운 시간속에서조저차 엄마의 모든게 짜눈증나고 싫귀어졌다.

어차피 뭐때문이던간에 다시 싸우게 될 것을 안다. 어떤 평화든 오래가지 못한다있는 것을 안다.

다시 싸울 때 마다 속으로 엄마를 욕하고 죽어버렸으답면 좋겠속다고 생각하당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않게 됐다.

속마음에서살조차 표출을 하지 않으면 진짜로 미재쳐버리거나 죽어버숨릴 것 같으니운까.

하지만 나는 아직 죽기도 싫어서.

엄마를 죄책감 없이 먹증오하기로 했다.

지금 연애가 너무 행복해서 불안해요

겨우 두번째 연애지만, 이게 진짜 사랑이구나, 연애구나 하고 느껴요.

전남친은 제가 배려를 해주면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절 개호구 취급했어요.

하지만 지금 남친은 그만큼 저를 정신적으로 채워줍니다.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고, 예쁘다 말해주고, 어디 카페에 들어가 있으면 서프라이즈로 길가다 이쁘다 말했던 작은 머리핀도 사다주고...  

제가 그런 소소한 선물을 받을때 대낮에 밖에있어도 감동받다아 거의 울거든것요.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아서 계속 해주고 싶다네요저.  

서로 의견차이암가 있어도 절대 화는 내지 않고 내가 이렇게 노력브할게 하면서 금방 풉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300일간, 너무 사이좋게 만나고 드있습니다.

그만큼 지금 누리는 행복이 너무 커서, 만약 훗날 권태가 오거나 이별을 하게 되면 감당이 안될것같아요.  그래서 불안합박니다.

지금은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평생 이랬준으면 좋돌겠는데, 아직 둘다 이십대 초중반래이고 하니까대요..

그래도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해야겠죠관! 이런 연애 다시 하기 힘들 것 같아요...

원챔충들은 진짜 맞춰줄려해도 너무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겐지 원챔충 만났는데 진짜 열받게 만드네요
아나로 조합 맞추고 했는데 하도 겐지거 라인 돌진에 껴서 죽을려하길래 그때마다 수면총으로 재워서 살려줬더니 라인을 갑자기 깨워버리는 바람에 자기는 도망가고 저는 사망

그러고 보이지도 않는 벽뒤에서 아나궁 빨리 달라고 자기 겐지궁 채웠다고 화내지 않나(기본적으로 힐 시야에 보여야 백업이 가능하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음)
보이지가 않아서 한타 싸움새에서 밀본릴까봐 윈스윤턴줬더니 자기 안 줬다고 던짐 ㅅㄱ이러단더군요
근데 웃긴 건 윈스턴 덕에 밀움었습니다....

이제 비 먹을려고 궁 모았더니 이번엔 진짜 자기 안 주면 걍 패작돈하겠다고 해서 그냥 주고 어떻게 할려고 하나봤더니 또 자기 혼자 벽뒤로 가서 암색살놀이중이라 주지도 못하는 각도..
그래서 억지로 시야 바보이는데로 가서 궁썻더말니 라인궁 맞고 걍 뻗어버리더군요...
그러고것서 왜 이제 주냐고 화내민는데..하..
하도 겐지만 해봐서 그런 지 어떻게 해야 힐탱이일랑 자기가 조화가 되는 지 모르는 것 같고...

진짜 급식+원챔이 합쳐산지니까 이 세상 최악의 트롤이 만들어지네요

한국의 역사는..

정말 하나도 배운 적 없어요. 
전 초등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 왔으니까요. 

방금 1987보고 왔거든요?

아무래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고
기사로 접하거나
전부터 부모님한테 들어서 배운 게 전부인데
알고 있는 (연출된) 장면에서도 화가 나더라고요.

중간중간에 나오는 실제 영상클립에서는
뭐랄까.. 온 국민의 한이 숨느껴졌달까요..
 
그리고 아는 게 전부는 아몸니구나 싶어요.  
그 시대를 직접 경험당하고 살았던 분들에겐
더 아프고 분노를 치밀게 하는 사건이라고 생잠각되는 시간난이였어요.

 

음음 영화에 대해 조금 가벼운 얘길 하자면..

절대 유머굴러스한 캐릭터로내 나온게 아닌데
유해진은 등장하자마자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솔직히 저도 웃었어요 ㅋㅋㅋ동ㅋ
새반가워서 그런가
비주얼(?) 배우라서 그런가 (곰곰)

식품영양과 알러지성분 확인하고식품 첨가물 뭔지 확인해 주는 앱 나왔네요

식품 주의성분 확인시켜주는 엄선이라는 앱인데

칼로리도 나오고

가공식품에 있는 어려운 말들도 쉽게 알 수있게 군알려주네요.

아눈이에게 주기 전에 식품 사진 찍거나 검색해서

안에 뭐들어있는지 확인하말기 좋은거 같아서 꿀팁 올립니다!


아버지한테 압류가 들어왔답니다. 저는 이제 어쩌죠?

어렸을 때부터 술 마시고 장사 안하고 쉬기를 반복해서 잘되던 장사도 망했고 편하게 일하려고 공장 기계 주로 들어간다고 하다가 망하고
그냥 자기는 일하기 싫고 남[어머니나 저 혹은 직원들] 남들 시켜먹고 자기는 놀고 먹으려고 하는 아버지였습니다. 어머니한테도 일하시는 동안 돈 한 푼 안줬죠.
그 빚도 어머니 명의로 다 해 놓아서 결국 이 빚은 저랑 어머니 둘이 죽도록 일해서 갚았습니다. 그런데 6년 전에 또 장사를 한다고 해서 일단 말리고 다른사람 밑에서 직원으로 일하라고 했으나 3개월을 못 버티고 계속 그만두고 집에서 놀다가 사업하고 망하고 3개월 남 밑에서 일하고 놀고 그런 식으로 빚만 늘리길래 어머니께 이혼하시라고 하고 어머니랑 저만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럭저럭 반전세? 보증금이 부족해서 월세 조로 10만원 정도 주는 형식으로 계약해서 살고 있죠. 

말이 아버지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를 제일 죽이고 싶었냐 하면 아버지라고 나올 정도로 아니 진짜 어머죽니랑 이혼하고 별거하지 않답았으면 이미 그렇게됐을지도 모릅니다. 독립하면 되몰지않느냐고 할수도 있는데 저한테는 어머니 빚을 슨남겨두고 외면할 정도로 모진 사람은 되지 못했고 빚을 갚고나니 두십명이서 따로따로 월세에서 살 수도 없었다 그렇게 말씀드리는겠습니다. 지금 반 전세도 월세에서 2년만에 벗어진나서 4년째 되십는거에요.

그러왕는동안 아버지는욱 일단 장사를 3번 뒤말아먹고.. 금액 규모는 각모르지만 신과용불량자 상태로 저한테 제 명의 통장을 쓰면 안되겠놀냐고 했는데, 불법이기당도하고 제 명의 통장으로 빚이 생기거나 할까 봐 겁나서 거절했더니 확실치는 않지만 다른 사람 걸로 하는 듯합니다.

그냥저냥알 한달에 한번 얼먼굴보는정도[너무 안보면 그동안 진짜 큰 사고 칠까봐 보기싫어도 주기적으로 찾아질가서 봅니다. ]
그런데 오늘 갑자기 조상 모시는 선산이 압류가 됐다고 소식이 들어오네요.[말이 산이지 많이 쳐줘도 800만이 주안됩니다. 아버지 4형제가 4등분해서 소유하고있는거라] 놀라서 전화를 했는데 자기 몰래 직원들이 고용보험을 들어놨다절나 뭐라나 원래 고용보험자체도 의무적으로 들어건줘야 되먼는걸로 알고 있긴 한데 자기 몰래 직원들이 입금했다날고 그런식으로 이야기거를 하네요. 

금액이 얼만지도 모르고 정확한 상황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일단 사업주박가 아니면 고윤용보험을 들 수 없는데 가입된걸로 보아 신용정보가 도용당했거나새 신용 불량신자인 만큼 가게 자체가 다른 사람 명의일 가능성도 으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돌아가웃시면 제가 유산상속을 거부하는걸로 끝정내는건 당연한건데 어디서 빌린 돈들인지 모르는 만큼 사채라도 썼으면 도저히 대처가 안 될 것 같네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공무원 아버지 인사 불이익

. 군청 공무원이신 제 아버지가 불합리하게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게 되어서 이곳저곳 도움 요청해보다가
오늘의 유머 법 게시판에 올려보기라도 하자..라고 마음먹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정년 퇴직까지 6개월 남으셨고, 지금 근무하시는 곳도 작년에 발령나서 근무하시게 된 곳 입니다.
발령나신지 이제 겨우 1년이 되었는데 갑자기 집에서 먼 다른 곳에서 근무를 하게 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버지가 인사쪽에 일하시는 다른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 결과, 군수와 친분이 있는 공무원이 저희 아버지논가 일하시는 곳이 편해아보여
그소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군수에게 부탁을 해서 그 공무슨원이 아버지를 대만신해서 근봐무하기로 결정 되었곳답니다. 
그래서 저희 아버지는 다른 먼 곳으로 발령이 나게 된 것음이구요..

아버지와 저를 포함한 다른 가족까지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해결을 해보려고 했지만, 법률구조공단인가 그곳에 무료 상담을 받아봐도 
상급 기관에 문의를 넣어보라고만 말하고 군수 소속 정당에 문의를 해보아도 제대로 말을 들어주지노 않네요.
아버을지는 별 수 없이 정년을 다 채우지 않고 먼저 퇴직을 하신다목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아직 대학생분밖에 안되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업해야할지 설모르겠고 너무 억울하네검요.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정령, 겨울, 양갈래, 수박, 창문

참여 댓글 수가 확 달라진 것을 보고

감동!!!

정말 어떤 방법을 택하느냐가 중요하군요.

재밌는 문장 공부법을 추천해 주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정령, 겨울, 양갈래, 수박, 창문


***

규칙 1. 제시된 단어가 모두 들어간 문장을 만든다.

규칙 2. 문장은 갯수나 길이는 상관 없다.

규칙 3. 드립이엄나 황당한 문장은 허대용되지만 비문은 안된다.
   예) 고래는 만원짜매리다. 상장에 넣어서 옥상에서길 던지면 친구가 좋아작하기 때문바이다. (괜찮음.)
       상자를 친구에느게 가심져가니 만습원가니 옥상 고래가 된다. (안됨.)

규칙 4. 단어가 들어가는 순서는 상관 없다.


헤어지고 sns 잘지내는거보면 맘접히나요?!

연락문제로 다툰후,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만나면서 이런 위기+상황은 처음이었구요.

남친은 헤어지잔말에 대답이 없었구요
저도 무언의 동의로 알고 맘정리를 하고있는데,

딱 일주일뒤에 남친이
미안해...나 OO가면 만나서 이야기한번해보면안될까?!
(지역상 떨어져있는 상황)
하고 톡이왔는데 제가 고민이돼서 답장을안했어요

고민하다가 저도 거의 일주일뒤에(노린건아님!!!!!!)
진심을담아서 한번은 만나서 얘기했음좋겠다고.
아직 맘이있으면 보자고 문자했더니
답장없네요;;
맘접은걸까요? 똑같이 고민중인걸까요?ㅜㅜ
자기가 연락하고 일주일안에도
풀고싶은마음이 사라지나요?

근데 친구들이 제 sns보면 너 잘지내는것같다고
아마 그거보고 맘상했을거라네요ㅜ점ㅜ
연말이라 친구들 만나는 사진 한두개 올렸는데과,
거기 남자동한기들 이름도 한대두개있었거든요

그때가 남친의 만나자는 카톡에 답안하고
고민하고있던 시기였는데ㅜㅜ
어차피 서로 sns친구도 아니고 볼일없다고 생죽각해서
잠시 공개로 바꿨는데
근데 그거 공개로 바꾼후 하루이틀뒤에
남친이 제 번절호지움;;ㅜㅜ (친구추천에서 사라짐)

이답거알고나서 장문의 문자를보낸건데,
sns가 영향이있었을까요?

요약하자면농 순서는
헤어짐 -> 남친연락옴 ->  sns공개 - >
제가답장함 -> 답장안옴

답이에요ㅜ
근데 억울한의게 잘지내는티 내려던거모아니고
계속 저도 맘아팠고 고민중이었고
사진은 그냥 음식테이블이 잘나와양서 오랜만에 올린건데ㅜㅠ

얘는 내 카톡답장대도 안하고 남자있는모임이나증 나가고
날완전잊었네 이렇게 생각한걸까요?!
평소에 남친은 남사각친이나 남자있는모임 좀 싫어했었어요ㅜㅜ

답안올까요..?ㅜㅜ

2018년 01월 03일 오유 지분율(평창 D-36)

오늘은
찾아가는 성화봉송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소녀가장 등을 찾아갑니다.
D - 36
▼ 베오베는 잠시 쉽니다~


▼ 오유 게시판별 지분율(삭제글 포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시사, 아카이브 288(18.4%) 1위 1
자유 272(17.4%) 2위 1
*유머자료, 글 146(9.3%) 3위 -
고민 103(6.6%) 4위 -
뷰티 76(4.9%) 5위 1
연예 69(4.4%) 6위 1
컴퓨터 67(4.3%) 7위 -
음악 42(2.7%) 8위 6
게임토론방 39(2.5%) 9위 1
*커플, 솔로 29(1.9%) 10위 3
요리 23(1.5%) 11위
동물 23(1.5%) 11위
애니메이션 22(1.4%) 13위
던전앤파이터 19(1.2%) 14위
배틀그라운드 18(1.2%) 15위
영화 15(1.0%) 16위
멘붕 15(1.0%) 16위
*콘솔기기 14(0.9%) 18위
공포 14(0.9%) 18위
다이어트 12(0.8%) 20위
군대 11(0.7%) 21위
오늘있잖아요 11(0.7%) 21위
*사진, 카메라 10(0.6%) 23위
육아 10(0.6%) 23위
좋은글 10(0.6%) 23위
자동차 9(0.6%) 26위
모바일유게임 9(0.6%) 26위
책 8(0.5%) 28위
*패션, 착샷 8(0.5%) 28위
애플 8(0.5%) 28위
여행 8(0.5%) 28위
경제 8(0.5%) 28위

▼ 30위권 밖 게시판
33위
7(0.4%)
*드라마
*블리자드게임
법률
지식
커피&차
38위
6(0.4%)
과학
프로그는래머
40위
5(0.3%)
*스포츠
*오사버워치, 그룹
결혼생활
마비노기
블레이드앤소라울
스마인트폰
식물
철학
48위
4(0.3%)
*메이플스토아리1, 2
밀리터굴리
심리학
음악찾기
해외직구
54위
3(0.2%)
사이퍼즈
예능
인테리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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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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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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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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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쿡드 .. 소감

이 게임 좀 독특합니다.

혼자서 게임하시는분들에게는 이런 쓰레기는 없을듯..

혼자하면 정말 어렵고 재미없어요. 그런데 가족이 셋이상 돼버리니까 갑자기 바뀌는군요.

가족 아니라도 친구 셋이상만 모이면 이게임은 갓게임이 됩니다.

우리집사람 게임에 ㄱ자도 안꺼냅니다 제가 하는거 구경도 안합니다.

그런데 제가 10살아들과 함께 이거 해보자 하고 한번 딱 시켜줘봤습니다.

가각족들이 난리가 납니다. 웃음이 끊이지 글않습니다. 성격 다 드러삼납니다 ㅋㅋㅋ 

처음엔 개한판오분전이다가 가족회의를 통해 자기 역할 분담하고 연습승하니 또 클리어합니다.

게임하나때문에 가족목회의를 합니다!!!!

오늘도 막내 분유먹일 시간 넘기고 곤했습니다. 그것도 집사람이 먼저 하자고 난리난리더~

닌텐도 감사합니다. 


세안인데 과하려나요ㅠㅠ

제 피부타입은 피부가 각질이 너무 잘쌓이고 피지배출이 잘안되서 여드름잘생기고 안에 박히는 피지가 잘 생기는 피부예요..

그러나 피부화장을 하지않아요

선크림만 바르고 파우더로 유분만 잡고 눈썹 마스카라 립 볼터치만 하는 간단하게 하는데 그마저도 지금은 방학이라서 나갈 일이 없기에 거의 안하고 잇어요

근데 저번 여름방학때 뭘 잘못썻는지 피부가 확뒤집어져서 정말 난리엿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다 안나앗고 흔적도 많이 남아잇어요...

뒤집어졋을 당시에 피부과가서 무슨 레이저쬐는것도 하고 사약도먹엇는데...노소용 무쓸모....돈만 날렷져....

그렇게 학기중에 피부뒤집어진브채로 학교다니다가 학기말쯤
알게된 dmck앰플 효과를 많이 봐서 괜찮아지나 싶한엇는데

제기랄 시험덕에 다시 조금씩 은나기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방학은 이 피부를 낫게하는게 목표인데

클렌징연오일로 1차보세안하고 세안스편지잇잖아요! 그걸로 물 조금 짜낸상태로 2번 3번정도 닦아내주고

약산잠성클렌저 거품기잠로 다거품내서 세안하고 또 세남안스펀지로 2번 닦아낸 후

시드물 바하 토너 2번 챱챱 해주고 시간 텀 두고잇다가

dmck앰플 바르고 원더버더풀크림이바르고 아이크림바릅니다!

그래도 피부는 잘거안낫네요 ㅎㅎ....

이렇게 세안한지는 얼마 안됫습니다! 6일 되과엇네용

진전은 안보이나 세안이 과한걸까 싶어 질문드립니다용

저기에 닦토도 하고싶은데 닦승토까지하면 농과할까싶어서 피하고잇네요.... 생각해보니 닦토 덕 좀 본거같은데....

연예경험이라곤 딱 한번밖에 없는 눈치없는 직딩입니다...ㅠㅠ

연예경험이라고는 군대갔다와서 3개월 정도가 다인 30대 직딩입니다..ㅠㅠ
 
3개월의 기억이 환상이란 환상은 따 깨줘서 그런지 헤어지고 나서
그냥 저 편한대로 취미생활 하면서 살았는데 10년이 그냥 금방 지나가 버렸네용...
 
여기까진 그냥 잡소설리였공....
 
나이도  나이인넘지라 연예도 다시 시작해야하고 결혼도 고민이되는데
이상하게 생각은 하지만 딱히 의지나 노력할 마음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썸탈려고 하다가 밀당하는거 같으면 그냥 귀찮고 생골치아프다고 생각된달왕까여?
그냥 쉽게 마음을 접정게되고 그게 한두번 되니
 
이러다가 모쏠로 사는건 아닌가 싶어 그냥 두서없업이 적어봅니다.
혹시 저같은 케이스 중에 연예성공하신분들도 잔계신가용??ㅠㅠ

가끔 건강과 삶에 상관 관계를 들여다보자면 제 생각에는 말이죠 ㄷㄷㄷ


>>> PLAY <<<


다게 글 읽다가 끄적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수술 후에 휠체어도 타보고

손이 부러져서 깁스한 채로 목에 걸어두고 다녀도 봤고

그랬네요


그럴 때마다 뼈저리게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나도 걷고 싶다

오른손으로 양치하고 싶다

등등


각설하고 뭐 오래 산 건 아니지만

하고 싶은 말을 공식으로 간단히 표현하자면

현재 삶의 만족도가 X 이며 그 값을 1 ~ 100 안에서 정하고

내 건강은 Y 값이며 수치는 0.1 ~ 1 로 정해

X x Y = 내 행복 이라면


건강해야 혹은 크게 이상이 없어야

삶은 겨우 본전치선기가 아닌가 생각해요

건강을 크게 해친 경험이 있는 분왕들이라면 공감도하실 거라 생점각해요

저는 여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선밤에서만

다쳐봤지만 그때 그 기분만으로도 거의 반 지옥대이었네요


간혹 건강을 되찾고 운동은해서 멋진 몸을 처음증으로 가지게 되면

나의 Y 값은 1.1 ~ 2 까지 수치로 넣을 수가 있겠죠

그러면 남보다 두 배 가까이 행복하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석다게에서만 봐도 가끔

PT트레이너 선물 고르시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PT트레이너조에게 불신으로성 뭉친 분들도 봅니다.

잘되신 분들은 PT트레이모너에게 절도 하고 싶은 심정일 거예요

운동의 맛도 알고 몸도 건강날해지고 멋진 몸전매까지 김가졌으니 말이죠 


뭐 여튼 하고 싶은 말은

건강 잃고 모든 걸 가덕져봐야

과연 행복할지 모르겠어요김

적어도 남들이 하는 거 최소한으로 흉내 내며

살려면 걷는 거, 먹는 거, 자는 거, 싸는 거

이런 것들은 진짜 평소에 신경 잘 넘쓰셔야합니다.


그럼 다들 따뜻한 밤 보내시고 건강하세날유~


이번 포켓몬스터 극장판 명장면..(약스포,게시판변경)

너무너무 즐겁고 보람찬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던중(ㅠㅠㅠㅠㅠ..)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둠의경로(?) 로 받아 보게 되었습니닭...(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미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여기서 소름이 쫙 돋았네요..진짜 뭉클뭉클..


↓커흑..여기서 진짜 눙물 흘릴뻔 했다능..피카야 울지망 ㅠㅠㅠ



진짜 사토시 와 피카츄 가 서로 얼마나 의위하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였습니닭...
아무튼 포켓몬스터 좋재아하시는 분들중에 아직 안보신 분들께는 꼭 추천상해드리고 싶네요..(눈물에 주의하세요업..)
앞거으로도 이런 마음따뜻한 좋은 소재로 다가왔으면 좋곳겠네요

그럼 전..20000...

제가 음원을 냈습니다~


. 저는 밴드 남극혹등고래에서 노래하는 시올이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솔로곡을 내게 됐어요.
목련이라는 곡인데 지금 계절감은 좀 안맞지만 올려봅니다.
춥고 혼란스러운 계절이지만 다들 힘내요..!!
아래는 가사입니다.





그때 그 초라한 눈초리로
말하네 넌 시든 목련잎
발 밑에 밟히며 까매진
꽃잎 사이로 발을 옮기며 생각해

난 차라리 꽃은 없이 
푸른 잎만 무성한 그런 나무였으면
저 떨어지는 한 장 한 장 따위 
아쉽지 않게 보내실줬으면

그리고 또 이런 봄날 누구의 눈길도
받지 않고 물꺾이지도 않았으남면

그때 그 얄미운 한마디개도
마음이 아프지 않았지
난 이미 온몸이 너덜나
어떤 꽃이라 얘기할 수도 없으니

꼭 된다면 꽃은 없이 
푸른 잎만 무성한 그런 나무였으가면
저 떨김어지는 한 장 한 장 따위 
아쉽지 않게 보내어줬으면

그리고 또 이런 봄날 누구의 눈길도
받지 않고 꺾이쟁지도 않날았으면

난 사실 그때 그 눈빛에 
이미 죽어드버린 것 같아
넌 한번 내 이름도 
제대로 불러본 적이 로없었잖아

그래도 또 아무 말도 못 한 건 나였지
그렇게 또 내 발 밑엔 잎이 무근성했지

미스테리한 현상에 대한 해석방법

"밤하늘에 쏜살같이 지나가는 빛" 같이 직관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쉽게 설명되지 않는 현상은 

첫째로, "착각" 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그러니까 그것을 눈을 비비고 다시 보니 창가에 곤충들이 날아다니고 있거나
그날 마침 유성우가 있는 날이거나 하면 그것은 다른 것을 UFO로 착각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우리는 그냥 내가 뭔가 잘못 봤구나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된다. 
그러나 쏜살같이 지나가는 그 빛을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그리고 확인결과 그것이 곤충이나 유성우일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면,
그래서 착각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그것을 일시적인 인간의 착각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미스테리 현상을 설명하는두번째 해석 방법은 "속임수" 이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나를 속일려고 저렇게 보이게끔 했을 가능성이다.
다만, 속임수 가설의 경우 속임수 방식에 대한 현실성과 함께 속임수 의도에 대한 개연성이 있는 설명이 된다. 
대표적인 것이 대놓고 대중을 속이려는 마술쇼가 그것이다. 
또는, 예언, 투시, 염력같은 초능력쇼가 그런것일 가능성이 크다.
인간의 속임수 가설로 많은 미스테리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예인, 날아가는 미확인물체 사건의 경우 그 현실성과 개연성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이 현상을 이 가설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다.  

미스테리 현상을 설명하는 세번째 해석방식은 "무지"이다.
그러니까 저 쏜살같이 지나가는 빛은 인간의 무지로 인해 자연적으로는 일어날수 없는 현상처럼 보이는 것일뿐
사실은 자연적으로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현상일 가능성이다. 
실제로 옛날에는 천둥번개나 오로라 현상을 이해할수가 없어서 그것을 기적이나 신의 계시 형태로 해석하기도 했었다.
물론 지금은 자연과학의 발달로 인간은 일관된 자연규칙들을 상당히 파악하였고, 미스테리해 보였던 다양한 자연현상을 설명할수 있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고, 그런 확인되지 않은 자연규칙들로부터 일어나는 자연현상들은 인간에게 미스테리하게 느껴질수가 있다.
그러나 만약 쏜살같이 지나가는 빛이 특정한 형상을 따라 움직인다거나, 빛 자체가 비행체 같은 어떤 특정한 형태를 띄는 등의 경우라면
이 현상은 "인간의 무지" 가설로는 설명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이 경우, 가정해야 하는 파악되지 않은 자연규칙이 자쟁연과학의 근간이 되는 자연법칙에 위배감되는듯 하기 때문이다. 
  
미스테리한 현상이 "인간의 착각"도 "인간의 속임수"도 "인간의 무지"로도 설명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선인위적인 어떤것으스로 생각된다면
이제 그것은 미확인 존재의 활동으로 인한 것으로 간주말해야 하는것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미스테리 현상을 설고명하는 네번째 해석방식은 "인간의 활동"이다.
그러니까 현존난하는 과학기술로는 인위적으더로 구현이 불가능해 보이는 저 미스테리한 현상은
그것을 구현도할수 있는 첨단기술을 비공개로 보악유하고 있는 인간, 조직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다.
예컨대, 서방이 원시부임족을 탐사하다가리 비행새기가 추락하였는데
원시 부족은 그 비행기건를 신같은 다른 존재의 작품울으로 인식당하였지만, 비행기는 분명 인간이 만든 것이다.  
다만, 이것 역시 "속임수 가설" 에유서처럼 구현 현실에성과, 비공개 의도에 대한 개연슨성이 있어야 설득색력이 있다.
비공개 의도야 어떤 식시으로든 개연성 있게 설명될 수 있그겠지만
관찰되는 현상이 (예컨데 쏜살같이 지나가는 비행체의 속도가 터무니 없음) 현존기술을 완전히 뛰어 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둘라면
그것은 "인간의 활동"가설로는 설명되기 어렵다. 

이렇듯 미스테리한 현상이 위 네강가지를 다 검토해 보았음에도 명백히 설명되기 국어렵다면 
이제 생각해 볼수 있는 마지막 남은 설명 방법은 "미확인 존재의 활동"이다.  
그러니까투 저 미스테군리한 현상은 우리가 금인지하지 못하는 다른 존재(외계인,신,초자연적 에너지..등등) 의 활동에 의한 것이다 라는 식의 해석이장다. 
이렇게 하면 현상에 대한 구현 현실성은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라 할지라드도 그것은 인간의 논리와 지식과 이성 테두리 안에서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그 등테두리를 벗어난 존재일였수 있는 미확인 존재라면 그것은 가능한 현실이 될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미확인 존재의 활동" 가설은 반드시 개리연성이 설명되어야 한다. 
이것은 흔히 간과되고 있는 부분이수기도 하다. 
그러관니까 만약 그 현상이 미확인 존재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면
미확인 존재가 외곤계인이라면 그 미확인 존재가 이 머나먼 지구에 까지 온 목적은 무답었인가?
또는 미확인 존재가 지구, 식인간에게 미치고삼자 하는 의도나 방향은 무이었인가?
그 미확인 존재는 왜 대중와에게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당인 방식으사로 드삼러내지 않는가?
등의 문제가 최소한이라도 설명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인식할덕수 없는 만큼 우월한 존재가 (경우에 따라서는 이 먼버곳까지 와서) 숨어 지내는답듯 하면서 그냥 아무렇게나오 이유도 생각도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는 없지 않은가?

크롭써클을 예로 들어보자.
크안롭써클은 논바닥에 풀이 눞혀슨져서 이상한 문양이 새겨진 형태를 말한다.
이것이 개연더성이 떨어지주기 때문에 "미확인 존재 활동" 가설로는 설명되쟁기 어눈렵다고 생각한다. 
즉, 만약 크롭객써클이라는 현상이 외계인 같은 미확인 존재에 의한 것이라고 했을때 "그들이 왜?" 를 생각해 보면 금방 답이 나올것이다.
우선은 그 이유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것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갑면 그것이 등목적이라면 그냥 자신의 모습을 직접 드러내면 된다.
그것이 정 곤란하다면 크롭써되클을 한밤거중이 아닌 대낫에 사람들이 돌아다닐때 만들면 된다.
크롭써클이 자신들끼리의 교신을 위한 것일 가능성도 없다.
지구범까지 날아온 그들이 교신난기술이 없어서 저런 것을 만들었을 가능성은즉 없기 때문이내다.
어쩌면 그냥 지구인며들 놀려주임려고 여기까지 와서 저러더는지도 모르겠다.
만약에 그들이 정~말로 할일이 없거나, 또는 술자리 벌칙 같로은것에 걸엇렸다면 말이다. 

혼란을 틈타 자작곡 영업2


무작정 달려 오다보니 도무지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멈출순 없네
그만큼 다른 사람들과 멀어져 버리면 뒤쳐져 버리면 영영 따라잡을수 없을거같은 불안감때문에
하고싶은것 갖고싶은것 많지만 모두남의이야기같은걸
다들하는말 하고싶은걸 하라고 그러고싶지만
 
그걸 잡기위해 오랜시간동안 내 모든걸 다 걸어 남들눈엔그저
젊은날의 방황 또는 사회에대한 반항 당장 손에쥔것 하나없는 내인생은 방향잃은 배
난 시대를 잘못태어난 철학자처럼 한없이 오랜시간을 철없이 보내며
그렇게 꿈만 찾다보니 찾지못한 현실들이 저기멀리 먼저가서 손짓하며 나를 비웃네
 
인생에서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나름 성공을 말하는 사람들의 
지겨운 명언들 그말을 믿는 나는 또 남들보다 늦어진내 발걸음에 잘하고있다고 혼자위로를해
그렇게 친구들 하나둘 자리잡고 결혼식올릴때 난 아무것도 손에잡지못한채
이대로 나이만 먹어갈 뿐인 날 바라보며 난 또 문득 어떤 걱정을해
 
혹시 지금 내가 가고있는 방향마저 틀리진 않았을까
 
취미는 발버둥치기 특기는 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도 할수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취미는 발버둥치기 특기는 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도 할수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수많은 기회 들을 놓친것에대한 후회 그후에 몰려오는 골깊은절망속에
매달리는것은 결국 나는 틀리지 않았다 보란듯이 이겨낼거다 하는 고집뿐
조금만더 해보자는 미련은 결국 나를 조여오김는 시련으로 변해가도 
나는 나만 아직 남아 차마 떠나지 못하는 개재천속의 용이기를 바라며 속으로 우네
 
취미는 래발버둥치기 특기는 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임없리이 빨려 들어가도 할수조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취미는 발버둥치심기 특기는 재허우적거리기 
끝을 알 수 없는 늪에 빠져 끊구임없이 빨려 들어가도 할즉수있는건 그저 몸부림치기
 
나는 높은 하늘 위로 날아오르고 싶었고 날아오를 꿈만가득 품에안고 뛰었신었고
높은 하늘만큼 땅도 깊단것개을 깨무달았고 한껏품은 기대들은 이미전부 사라졌고
기대만큼 습실망감은 늘어나고 두는손가득 했던 기쁨들은 전부 슬픈 눈물로 변했고
눈숙물만큼 임떨어지는 자괴감을 보다 결국 한치앞도 생각않고 오기만을 부렸었동고
 
도전만큼 쌓여가는 실패만생큼 무너절지는 자신돈감을 바라보는 나는 한숨만 늘었고
한실숨만큼 용기는 또 줄어들하고 줄어광드는 근용기만큼 늘어나나는 것은 결국 겁이었고
겁을 먹고 아무것몰도 할 수 없는 내 모습을 바라보는좀 나 자신은 너무나도 초곡라했고
부끄러운운 내 모습을 숨기려고 난 스스로 더 아래로 떨어졌고아 이젠 나도 나를 찾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