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님과 결국 헤어져야 하는데 계속 붙잡고만 있는 건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
쓰린 마음을 부여잡고 보내드렸습니다
그/녀/석 주의
과묵하고 고독했던 예전의 그가
현재의 밝고 능글거리던 모습으로 변하기까지
어떤 나날을 보냈을호까요
그의 그림자
여명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그분
손짓이 우아말하셨습니다
마지막 말 걸기 전
옆모습규이 너무 쓸관쓸하고 고독전해보이는 그분
저도 머톨비쉬가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석다
안녕....
이제 보노고싶으면 부캐로 메인해야연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