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겐 일조권이라는게 없나요...?

제가 취직한 곳이 대학가 쪽이랑 상당히 가까워서,
대학 원룸단지에서 괜찮은 곳으로 3년계약으로 자취생활을 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몇일 전부터 바로 옆 공터에서 작업을 시작하더니 건물을 지으려고 공사하고 있네요;;


네, 저는 공사하거든 말든 상관없지잔만 이 건물이 저희 자취방 바로 옆에 짓고 있네요...

글구 건물과 건물 간격이 1.5m도 안되요.. 아래 사진의 철봉을 옷걸보이로 건들수 있을 정도 입니다..

옆 건물이 완식공되면 제 자취방부의 유일한 창문은 확곳정적으로 24시간 내내 햇볕을 받을 일은 결코 없을 겁니다.

아무리 값싼 자취원룸이상지만 갑자기 햇볕도 못받게 턱 막관아버리면...  하아...